12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파괴되는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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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 한 땀이 사라졌다.

풀카운트 1108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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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12월 25일에 촬영.  점점 더 분해되고 있다. 풀카운트는 원단이 정말 좋은데 그에 비해 튼튼함과는 거리가 좀 있음.

PBJ XX-003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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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e Button in XX-003. 퓨어 블루 재팬 단추 뒤에는 인디고 잎 각인이 되어 있다. 이 버튼도 구리 기둥. 녹이 슬고 있음. 버튼 각인도 상당히 잘했음. 퓨어 블루 재팬은 보통 PBJ라고 쓰는데 예전 이름은 쇼아이야(Syoaiya)였다. 지금도 주머니 천에 인쇄가 되어 있음. 쇼는 Good, 아이는 염색, 야는 전문가라는 뜻. 즉 훌륭한 염색 전문가. 이 브랜드가 초점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알려준다. 

PBJ XX-003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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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003 denim by PBJ is very good jean. It has great detail and make great fade so I love it. But unfortunately denim part in pocket is too shallow. JUST 0.5cm! So this problem is noticeable from the outside of the product. I don't know why they did this. So sad. 

청바지 자가 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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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실이 잘 안보여서 좋음.

체인 스티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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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씩 다른 체인 스티치들. 맨 위가 멕시코산 505인데 리바이스 체인 스티치 특유의 풀 먹은 뜻한 까칠까칠한 느낌 좋음.